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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1일 오후7시경 2100번을 운행하신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관리자
2100번 백재열
오늘 저녁 울산으로 가는 2100번 버스를 탔습니다.
탈때부터 젊은기사님이 밝은목소리로 인사를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사람들 타고 내릴때 마다 일일히 다 인사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참 친절한 기사님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서창에서 한 여자분이 캐리어를 들고 내리는데 너무 무거워서 끙끙대는 모습을 보고서는 손수 캐리어를 인도에까지
내려다주는 모습을 보고는 이런 분은 친절상을 줘야된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온 세상이 썰렁하고 사람의 온기를 느끼기가 힘든 시기인데,
이런 기사님 덕분에 마음에 온기가 생기고 따뜻해 집니다.
혹시 양산시에 친절기사상? 같은거 있으면 저는 이분을 추천합니다.
이름은 잘모르겠으나 3월11일 오후 7시10분쯤에 서창 시장앞을 지나간 경남 자718346 버스기사님 입니다.
친절한 기사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십니까,고객님
먼저 저희 백재열 승무원을 이렇게 칭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백재열 승무원이 칭찬글을 읽어보시면 정말 기분이 좋을 듯 합니다.
항상 고객님들 입장에서 생각하는 푸른교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