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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번 홍혜진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오지혜
3100번 홍혜진
저번 주 토요일 울산역에서 양산을 가야하는데
가방을 분실하여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용기내서 기사님께 가방분실해서 교통카드를 찍을수없는 상황을 말씀드리니 오히려 저를 걱정해주시고 교통비는 다음에 탈때 두번 찍어주시면된다고하시고 카드 분실신고는했는지 내려서 환승해야되면 교통비도 준다하시고 버스에 타서는 핸드폰 충전해야되면 앞에 충전기있다하시며 저에게 처음부터끝까지 친절과 배려을 베풀어주셨습니다. 기사님 덕분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기사님의 인자하신 웃음과 배려에 전 너무 감동을받았고 이날은 정말 잊을수없는 날인거같습니다 홍혜진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 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