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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7" 번호
관리자
2100번 박설호
2021년 6월 21일(월) 6:52 경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2100번 노선(버스 번호판은 8377)을 타고 울산 남구 롯데마트에서 7:38경 하차했습니다.
제가 맨 뒤에 타고 있어서 공업탑에서 롯데마트 사이에서 차가 정차돼있어서 앞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신호가 바뀌었는지 차가 움직였는데
기사분이 정말 짜증나는 말투로 "앉아있으세요!!! 버스 움직일때 제발 나오지 마세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맨 뒤에 앉아있는데 버스가 정차하고 나서 내려오면 빨리 안나온다고 짜증내는 기사분도 있는데 , 어느장단에 맞추라는겁니까?
월요일 아침부터 그 기사분은 그렇게 짜증을 내서 도대체 얻는게 뭔지 ... 제가 굳이 대꾸하진 않았는데
그분의 인성이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가기 때문에 상대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냥 차가 정차하고 나와주세요 라고 말씀하셨으면 될일을 말투가 왜그런지 , 그분도 아마 그렇게 말씀하시고 본인이 날카로웠다는걸 분명 느끼셨을겁니다.
2100번 기사분들 대부분 친절하신데 오늘 아침에 탄 버스 기사분은 정말 기분이 나쁩니다.
그분께 전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본인이 화난 일을 승객에게 분풀이 하지 마시라고요





먼저 저의 언행으로 인해서 불편한 감정을 느끼셨다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공업탑과 롯데마트 사이의 도로가 내리막 구간이기에
고객님의 안전과 만에하나의 급정지 사고를 방지하고자 차량 이동중에 앞으로
나오지 마시라고 말씀드렸니다.
또한 저의 말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저의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또한 다음부터는 불친절과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푸른교통을 이용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