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14시 5분쯤 양산역 정류장 지나친 16번 8378호 버스 기사님 정말 친절하십니다.

손님 한분한분 타실 때 마다 인사하시고 내리실때도 한분한분 인사하시더라고요.

또 손님이 어디어디 가냐고 제가 타는 동안 두번 물으셨는데 두번 다 정말 정성스럽게 대답해주셔서 제가 물었던건 아니었지만 감동이었습니다ㅎㅎ

16번 8378호 기사님 감사합니다!

박시연 고객님 감사합니다
푸른교통 승무원 홍우주입니다
운행을마치고 칭찬글을 보고 큰힘을 얻었습니다
저는 푸른교통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고객님들을 모시고 목적지에 도착후
하차를 하시면서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돌아오는 인사에 큰감동을 받고
자칫 해이해질뻔했던 다짐을 붙잡을수 있었습니다

박시연고객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