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5시50분정도 신평행 남부시장에서 타서 석계에서 내렸는데 차번호 8359 12번 기사님
젊어보이셨는데 저뿐만 아니라 타시고 내리시는 모든 승객분들에게 친절하게 인사하셔서 저까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르신들도 많이 타셨는데 늦게 타셔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기다려주시고
다음 차 시간에 쫓기실텐데 전혀 그런 기색 없이 안전운전하시고 천천히 가주셔서 임산부인 제가 탔는데도 너무 좋았어요~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당시 근무했던
승무원기사 조웅래입니다
모든 승객분들께 인사 및 안내
그리고 안전운행 승무원으로서
당연하게 해야할 임무인데도
승객분께서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칭찬 글을 작성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모든 승객분들께
인사와 친절한 답변과 더불어
안전하고 항상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봄비가 옵니다 감기에 주의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라며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