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손님에게 욕하는 버스기사 고발 합니다.. | ||
작 성 자 | 김은현 | ||
노선번호 | 버스승무원명 | ||
오늘 12번 버스를 내원사 앞에서 탔습니다. 내원사 계곡에서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풀러 갓지요.. 신나게 놀다가 집이 부산인지라,,,,-_-;; 오늘 열받게 만든 12번 버스를 탓습니다. 제동생,엄마,엄마칭구분,내동생 칭구들,, 버스 요금이 6600원 이더라구요... 인당 1100원...당연히 우린 얼만지 알고 돈을 준비를 햇는데 천원짜리가 한장이 모잘라서 만원 짜리를 꺼내서 아저씨게 정중하게 만원인데 되냐구 물었습니다. 기사양반 아주 친절하게 \\\\\\"아이씨발 돈도 준비안하고 지랄이고\\\\\\" 분명히 저희 어머님께 그랫습니다. 자식들 앞에서 그렇게 욕먹는 어머니 보고 있는 자식들이 눈앞에 있는데.. 빌어먹을 그운전기사 그러는 겁니다 손님이 왕이지 기사 멋대루 하는 버스... 경남 71 자 8313인지 8318인지 --->이거 맞는지 확실히 기억이 안남 8월1일 여섯시경 부산행 12번버스 참어의가 없군요.. 솔직히 저희도 거기서 대놓구 욕하구 싶었지만 똑같은 인간 되기 시러서 참고 여기다 글올립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다신 타고 싶지 않게 만들어 주는군요...=_=;; 아...덕분에 올여름 피서 기분 잡쳣구요... 보상을 바라는게 아니라 다시는 이런 제삼의 피해자가 생기기 않았음 하는 바램에 이글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