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오전 8시20분~30분경 경남 71 자8376 12번 버스기사님 제가 신전마을역에서 기다리고있었는데 기사님이 2차선으로 그냥 직진하더니 저랑 눈이마주쳤는데도 불구하고 3차선으로 차선변경 해서 정차하지도않고 그냥 지나치셨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차번호까지 외우고 이렇게 신고합니다. 출근시간 덕분에 늦었네요
안녕하세요 언양영업소 소장 정순호 입니다.
고객님 먼저 저희 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정류장 무정차 통과한 승무원은 엄중히 문책을 하겠으며, 교육을 통해 차후에는 이러한 일이 재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