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한테 이렇게 구박듣기도 처음이네요.. 농협은행 웅상지점에서 승차해서 4시 10분 쯤 노포에서 하차했습니다 제가 캐리어가 있었는데 버스에 타니 왜 타냐고 구박하시더라구여.. 처음 말하실때는 쓴웃음으로 넘기려고 했는데 그 후에 3번을 더 뭐라고하시네요 돈 내고 타는 버스에 이렇게 기분나쁘기는 또 처음이네요.. 차후 기사님께 직접 사과받고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푸른교통 업무과 김남욱 입니다. 먼저 저희 버스를 이용하시면 서 불편을 겪으신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시 영상 확인결과 고객님 캐리어 말고도 앞에 탑승하신 분들 것 까지 포함하면 6개가 차량에 실렸습니다. 다른 승객들 승,하차 시 불편할 수 있어 승무원이 그렇게 응대를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승객들에게 조금 더 친절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저희 버스를 이용하시면 서 다른 불편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객님.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