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탑 로터리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가 막 출발한 순간 승차를 하려고 문을 노크하였는데 그냥 쌩하고 무시하고 가버리시네요.. 신호대기 중이었고 다른 승객들이 노크를하는 제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가버리는 태도가 너무하다 못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정류장에서 몇 미터 더 벗어났다고 승객이 있던말던 지나치는 태도.. 이것이 대중교통의 본 모습인가요? 1월 16일 오후 9시 30분경 공업탑 우리은행 앞을 지나가신 버스 기사님께 제발 그만 두시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승객에 대한 배려는 전혀없고 푸른교통의 이미지에도 도움이 되지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