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시간 바쁜데 오늘6/3일 오전7시 31-33분경쯤 울산에서 노포터미널 방향으로 지나가는 방향 2100번 기사님 양산롯데캐슬정거장에서 제가 2100번 타려고 5분전 부터 기다렸고, 정거장에 서서 2100번이 멀리서 부터 오는게 보여서 심지어 정거장 도로가에 앞쪽으로 나와서 서있기 까지 했는데 제 얼굴을 보시고 눈까지 마주쳤는데 귀찮으신건지 그냥 쌩 지나 치시더라구요.. 덕분에 잘 늦었습니다. 저번에도 다른버스에서 이런 경험있어서 매우 불쾌했는데 젤 바쁜 아침 시간에 이런경험을 하니 매우 화가나네요.
안녕하세요. 푸른교통 업무과 김남욱 입니다. 먼저 저희 버스로 인하여 불편함을 겪으신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해당차량 CCTV 확인결과 차량 내 만석이 되어 자리없다는 의사표현과 뒷차가 바로 뒤따라오고 있으니 다음차를 이용해 달라는 것을 손짓으로 표현하였는데 고객님께서는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정류소에 정차하여 고객님께 설명을 해줬더라면 하는 아쉬 움이 남습니다. 다시한 번 저희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함을 겪으신 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고객님.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