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12시 49분경 농협은행웅상지점 지나간 2100번 버스기사님 손님이 서있는데도 쌩하고 지나가버리시더군요 버스기사님이 아니라 택시기사님인가요? 제가 손을 들고기다렸어야했나요? 아니면 태우고싶을때 태우거나 따로 추첨을통해 뽑힌 손님만 탈 수있는건가요? 손님이서있으면 대부분 기사님들은 정차한 후 손님들의 탑승여부를 확인 후 운행을 하시던데 탈거라는 의사표현로 도로변 가까이까지 나와서있었는데 그냥 지나치시더군요 너무 어이가없어서 당시 시간 버스번호까지 다 보고 메모해놨습니다.
이런 "기사"님 "한명"때문에 푸른교통에서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다른 기사님들 욕먹으시지않게 주의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