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오후 3시 50~53분 경 장전중앙교회 정류장에서 16번 버스 8315가 오는 것을 보고 탑승하기 위해 일어섰으나 버스는 정류장을 그대로 지나쳐갔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약속이 있었는데 이 일 때문에 약속에 늦게 되었습니다. 다른 버스들은 사람들이 다 앉아서 가만히 있어도 항상 잠시 정차 후 다시 출발했는데 이 일을 겪은 후 굉장히 황당했습니다. 정말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박현진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푸른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먼저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대단히 죄송합니다. 해당 차량 CCTV 영상 및 승무원 면담 결과 정류소를 정차하지 않고 지나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해당 승무원 뿐만 아니라 전체승무원들에 공지하여 이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