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6일 목요일 5시경 삼산 방면으로 영해마을 정류장에 버스가 정차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버스를 타기위해 다 앞에 모여서 버스를 쳐다봣는데 속도도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 지나갔습니다. 장난합니까? 그 버스 타려고 계속 기다렷는데 그런 그 다음버스를 또 그만큼 기다려야합니다 진짜 화나고 짜증납니다
이보라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푸른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당시 운행차량 확인결과 차량내 승객이 많아 입석이 되어있는 상태였고 승무원이 더이상 승객을 승차시킬 수 없다는 판단을 하고 영해마을 정류소를 지나면서 타지 못한다고 손짓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승객분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정류소에 정차하여 승차공간이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 드리지 않은 저희 승무원의 행동은 잘못되었습니다. 이런 일에 관해 승무원교육하여 오해하시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