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푸른교통 담당자가 전화 왔습니다.
귀사에는 택시비를 지급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버스가 안오면 저는 또 택시를 타야하냐 라고 말했더니 "다음 버스를 타도 되죠" 라는 무책임한 말씀을 주시네요...
직장인의 출근시간이 안정해져있나요 ?
대체 오늘 해결 못하실걸 왜 전화를 주신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쩌라는겁니까 ?

-예비 버스를 추가로 두고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평일 출근시간대는 이러한 일을 염두하여 배차 시간을 늘리겠습니다.

등 건설적인 말씀을 주셔야하지않나요 ?
놀리려고 전화하신겁니까 ?

아니 개선할 의지가 없으면 댁들 안일한 운영으로 택시비만 깨졌는데 그거 보상해달라고요 그럼 내가 말도 안되는 소리합니까 ?
규정 없으면 만들면 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