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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노포-울산 05시 58분 버스 고장 관련
제지훈
금일 05시58분 노포동을 출발해 울산으로 가는 버스가 출발해서 100M 못가 터미널 삼거리에 멈춰섰습니다.

기사분이 예비차를 내 달라고 통화 하신거 같은데, 통화 내용은 제가 모르나 다음차인 06시 10분 차를 이용하라고 들은거 같습니다.
결국 6시 10분 차로 옮겨 타고 왔고, 회사 지각했습니다!

출근시간 10분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렇게 안일한 대처를 합니까?
1127번이 06시 06분에 있고 1137번도 06시 10분에 있습니다.
그쪽 버스 업계와도 손님 한명 더태울려고 경쟁하시고 배차시간 맞추시는분들이 아침에 10분을 우습게 봅니까.

버스가 멀리 가다가 그런것도 아니고 기점 바로 앞에서 고장이 났는데도 오늘 같은 대응은 곤란합니다. 기사분 붙들고 얼굴 붉힐 수도 없고 말이죠. 배차를 담당하시는 분인지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반성좀 하십시오.

그런 정신상태로 일하면 어느 누구한테라도 욕먹습니다.

아침부터 시간 뺏기고, 환승도 안되는 버스 돈만 날리고, 기분도 망치고, 매일 이용하는 버스인데 서로 감정 상할것 없지 않습니까.

홈페이지 담당자분 말고, 배차 담당자분 반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