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 거지만 기사 아저씨들이 너무 불친절합니다. 도대체 채용 하실때 어떤 부분을 보고 채용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오늘도 어김없이 버스을 타고 출근하는길이였습니다. 11시 42분 입니다. 정류소에 사람들이 내리는데 머가그리 바쁜신지 사람이 내리고 있는데 문을닫을려고 계속 시도을 하더군요.. 심지어 할머니 한분이 짐이 있으셔서 아주 조금 시간이 걸렸는데 그것도 참지 못하고 문을 닫기위해 문닫는 벨을 몇번이나 누루더군요... 그것까지도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현대 백화점에서 내리는데 저말고 다른사람도 내릴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데 정류소가 지나자 남자 한분이 안내려 주세요 라고 말했는데 대답도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시 말하니깐 신경질나는 투로 알겠습니다 하더니 한참을 지나서 좌회전을 해서 내려 주더군요.. 이런일이 한번이 아닙니다, 다른 기사님들도 그런적이 있어서 항상 불만이였습니다. 떳떳하게 돈을내고 승차하는 고객인데 너무한다 생각이 들군요
그리고 할머니분들이 타서 길을 물어보거나하면 대부분 불친절합니다.
한번은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버스을 탔습니다. 하나로 카드을 찍고 있는데 빨리 타이소 출발합니다 라고 말하더군 요!! 고객이 안전하게 앉은뒤에 출발해야 하지않나요???
저뿐만 아니라 승객이 탈때 마다 빨리 타라고 제촉을 하더군요 그러다가 아주머니 한분은 하나로 카드 찍자 말자 출발해서 잘못하다가 넘어 질뻔 했습니다. 고객이 낸 요금으로 기사님 월급이 나가는거 아닌가요??? 정말 너무 합니다!!!! 시정부탁 드립니다. 요즘같이 서비스 산업이 발달된 세상에서 아직까지 불친절이 몸에 베어있다는건 푸른교통 측에서 서비스 교육은 전혀 하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앞좌석에 친구분인지 앉으셔서 한시간내내 이야기 하던군요 이야기하는거 까지 좋습니다.하지만 시간이 9시가 넘은 시간이고 기사 아저씨 목소리는 너무 크더군요.개인적인말들은 퇴근후에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외도 불편사항이 몆가지 있지만 그만 줄이겠습니다. 푸룬교통 측에서 빠른 시정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