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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2100/2300 건의사항!
관리자
김은주님의 글입니다.

:덕계에서 울산까지 매일 이용하는 사람인데요..
:어쩌다 한두번 겪으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먼거리 운전하시느라 힘드신거는 알겠지만..
:한정거장,한정거장에서 그차만 오기를 기다리는 승객은
:그냥 무시하고지나치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시작부터
:불쾌해져서 그날은 종일 기분이 상하답니다.
:덕계는 마을버스들이 늘 많이 다녀서 마을버스때문에
:2100번 버스가 진로에 방해를 많이 받던데.
:그래도 마을버스가 정류장에 서있다고 1차선에서 앞질러서
:무리하게 지나치다..20분이나 기다리고 있는 출근길승객을
:안 태우고 간다는거는 잘못된행동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차량 넘버도 알고는 있으나 굳이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차후에 이런일만 없으시면 됩니다.
:사소한배려가 승객을 감동시킨다는것쯤은 아시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눈치를챈 기사님이 그냥 지나치시기에..그래서 더 화가나더군요.
:한가지만 더..
:울산에서 첫 출발할때, 차안에서 담배는 안피셨으면 합니다.
:차안에 금방 피운 담배냄새때문에 장거리 다니는 승객은 멀미에
:시달리면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기본만 지켜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평소에 늘 모범적인 2100/2300 기사님들에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선계장 백주영입니다.

2100번,2300번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을 느끼신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출근길뿐 아니라, 모든 시간에 정류소를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주의깊게 승무원에게 교육을 시키겠으며, 차안에서

담배피우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처벌을 하겠으니, 앞으로

이런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하겠습니다.

고객님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