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버스를 타게되면 어디가는지 말하고 나서도 기사님들은 가만히 있는다. 그래서 그냥 찍게 된다. 환승하기에 환승입니다. 이소리만 듣고 탄다. 그러나 마이비 사용내역을 보면 기사님들이 부산에서 오면서 할증요금제를 풀지않아 200원씩 빠져나가 있는 것을 발견한다. 한 네번된다!!!!!!!!!!!!!!!!!!!!!!!!!!!!!! 솔직히 200원이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게 모이다보면 어마어마해진다. 소리없이 빠져나가는 요금 ! 정말 괜찮은가 싶다 ㅡㅡ 부당이득금 지금 물려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기사님들 태도 정말 바껴야 한다 !!!!!!!!!!!!!!!!!!!!!!!!!!!!!!!!!!!!!!!!!!!!
그리고 오늘 아침에 분명히 하차를 찍고 57을 탔는데, 그차가 환승이 잘 안되는 건지 감사합니다하고 다시 940원이 찍혔다. 그래서 내가 잘못했겠거니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을 살펴봤다. 신도시서는 사람들이 바로타니 그냥 감사합니다하고 찍히면 탄다. 근데 구터미널이나 남부시장에서 타는 사람들은 한마디씩한다. 환승이 왜 안되지 하고 한마디씩 했다. 그건 버스기계탓아니겠는가 ! 나의 940원을 돌려달라. 이런일이 몇번이나 있었는데 ㅡㅡ 그 정도는 참겠다 ! 더이상 못참는다 ! 부당이득금을 돌려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