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푸른교통을 이용하는고객입니다.
직장이 울산이고 자택이 부산이다보니
출퇴근을 이용하여 주로 부산과 울산을
이어주는 푸른교통을 애용합니다.
그러나 이용 도중 불편사항이 있어 건의하게 되었습니다.
울산 시내를 가는 고객은 푸른교통을 이용하고
방어진을 가는 고객은 금호고속을 이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울산시내를 가는 고객이 금호고속을
이용하여 시내에 내려달라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본의 아니게 방어진을 가기위해 금호고속을
이용하는 고객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잦습니다.
그럴꺼면 굳이 시내로 가는 푸른교통과 방어진을
가는 금호고속을 분리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애시당초 배차간격을 줄여 푸른교통이나
금호고속이 함께 운행을 한다던지 해야지,,,
출퇴근 시간 등 차가 많이 막히는 시간에 시내로
가는 고객이 굳이 방어진으로 가는 차를 타서
시내에 내려달라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고
나머지 방어진행을 탄 고객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물론 금호고속의 잘못이지만
푸른교통도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