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6시 20분께 덕계상설시장 정류장 지나가신 8340버스 기사님! :버스 지나가는거 보고 멀리서 열심히 달려 문닫히는 버스를 두들겼는데 무시하시고 그냥 가시던 기사님.. :비 맞고 열심히 뛰어왔는데 기분이 상당히 안좋더이다.. :기사님 덕분에 즐거운 퇴근시간에 10분을 넘게 기다리다 다른버스타고 집에 왔습니다. :2000번대 기사님들 그래도 타버스에 비해 친절하다 생각했는데 완전 실망이네요 : :블랙박스 확인 하시어 기사님의 실수가 아니였다면 회사에선 따끔한 지적질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