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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버스 정류장 정차 기사 마음인가요?
관리자
양수길님의 글입니다.

:1.6월12일 08시20분(임곡정류소를 지나친시간)
:
:2.부산->울산 2300번
:
:3.기장군 정관면 임곡리 정류소에서 상기 버스를 승차코저
:대기중이였으나, 2300번 버스가 1차선으로 오고 있었음
:본인은 혹시나 불안한 마음에 손을 흔들었고, 기사는 1차선에서
:임곡정류소에 대기하고 있던 본인을 보고도 지나침(선글라스착용한 기사이며, 본인과 서로 얼굴 마주침)
:
:4,본인은 금일 9시30분에 중요한 회의가 있었지만 해당 버스를
:승차하지 못해 8시35분2100번을 승차하여 정해진 시간내 도착못함.
:
:5.중요회의 참석못한 결과로 상사에게 매우 심한 질책을 받았으며,
: 회사 근태규정에 의거 벌금1만원을 냄.
:
:* 평소 푸른교통(2100,2300)을 이용하는 고객으로 매우 만족하며
: 출퇴근을 하고 있지만, 손을 들지않으면 정차를 안할것같은
: 불안감에 늘 정류소에서 손을 흔들고 버스에 승차함.
:
:* 상기와 같은 일이 발생치 않도록 부탁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영업소장 김선우입니다.

먼저2300번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지속적으로 2100번,2300번 전승무원 면담 및 교육을 실시하였지만

또다시 이런 일이 발생되어 정말이지 관리자로써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해당 승무원은 즉시 조치토록 하겠으며, 전승무원이 교육내용을

상기할수있도록 게시판에 게시하여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2100번,2300번을 자주 이용해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