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님의 글입니다.

:오늘 12시 40분 쯤 신주중학교에 내리려 하차 벨을 눌렀는지
:
:기사님이 그냥 지나치셔서 그냥 지나쳤다고 말씀 드리니
:
:말을 왜 미리 하지 않았나며 되려 말씀하시네요
:
:앞으로 기사님께서 승객이 하차 부분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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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오없게 하차를 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제가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 되려 그러시니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
:한번실수로 좋은 이미지 안 망가졌으면 하네요



이정은님 안녕하십니까.

노선소장 김선우입니다.

당사 버스를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승무원이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고 고객님께 응대를 불친절하게

한 점에 대해서는 해당 승무원에게 다시는 그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고 및 교육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