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님의 글입니다.

:울주도서관에서 저의집으로바로가는버스는 13번63번67번뿐입니다
:그외버스는 환승이되지않고 정류장도달라서 버스시간에맞추어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경남71자8326호 10월5일 오후 4시56분 ktx역출발버스 차를 기다리고있었는데 아저씨께서 멀리부터전화를하시는것같았어요
:저를못보실까봐 손을열심히흘둘었는데도 그냥지나쳐버리셨습니다!!
:마침다른버스가오길래 타고서는 열심히달려서 본버스기사분과 이야기를 해볼수있었습니다 엄연히 울산버스 어플에 정류장으로 확인되는데, 저를보았으나 정차하는역이아니라고하시더라구요
:물론기사분덕분에 버스비는배로들고 운동도했습니다 ㅎㅎ
:억울한마음에 글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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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말씀대로울주도서관이 버스내노선표에는 표시되어있지않았습니다
:어플이잘못이든 노선표가잘못이든 수정할부분은했으면좋겠구요
:기사분은휴대전화사용을자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언양영업소 소장 정순호 입니다.


고객님
울주도서관은 저희 차량이 승객을 승.하차 할 수 있는 정류소가 아닙니다. 인근의 자연과학고나 언양제일정비 정류소를 이용하시면 저희 차량을 승차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승무원의 휴대 전화 사용은 교육을 통해 운행중 사용을 하지 못하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고객님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