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건의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건의하기
Re : 아찔 ..소름끼치는 운전
관리자
단골 승객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 글을 쓸때 욕을 먼저 쓰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푸른교통 관리 책임자님!
:저는 부산 울산을 자주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귀사 차량을 자주 이용하다 보면 아찔 아찔한 순간들을 가끔씩 겪게 되는데 그때면 관리자 여러분들도 싸잡이 욕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교육을 잘 못시킨 죄로.....
:다름이 아니라 귀 회사 차량들의 난폭운전 때문에 신변의 위협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전체 차량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일부 몇 몇 못된 운전기사 땜시 전체가 욕을 먹고 있을거요
:오늘은 노포동에서 귀사의 차량 1536호를 타고 승차홈에서 출발하여 중간 쯤 나가는데(돌아 가기 위해) 나는 1536호 앞 좌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2004. 5. 28. 12:45경) 아마도 진주홈 인지 마산홈 인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그 쯤에서 차량 1대가 후진하여 많이 나오고 있었는데 잠시 양보하고 뒤를 따라가면 가면 될 것을 경적을 울리면서 불도져 처럼 그냥 돌진하는 것을 보고, 순간 머리카락이 치 솟는 것을느껴 습니다.
: 바라옵건데 부디 저런기사는 교육을 좀더 철저히 시켜 다른 선량하고 모범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이 욕먹지 않게 해 주시세요.
:불안해서 타고 다니겠습니까??
:오늘 같은 그런 상황을 1달에 3번정도는 느낍니다.
:특히 노포동 터미널내에서 밖으로 빙돌아 빠져 나갈때
:부디 교육좀....
:교육후 답장 좀 올려주세요.....
:그럼 수고 하세요 쓴소리 좀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직행팀장 이 창훈입니다...
먼저 자주 이용해주시는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고객님께서 지적해주신부분은 터미널내에서 가장 당면한
문제입니다.

승차홈에서 출발하여 터미널을 빠져나가기까지는 언제어디서
후진할지 몰라 항상 긴장의 끈을 늦추지 못하는 장소입니다..
사고도 많이 나고요.
회사에서도 터미널관리회사에 여러가지 안전운행할수있는
방법도 제시한상태입니다..

고객님
5월28일 승무원은 강상호씨는 아직 입사한지가 얼마되지않아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것같습니다..
팀장의 잘못이 더큰것같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좀더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
승무원의 교육을 철저히하여 터미널내는 서행또는 양보운전으로
고객님의 안전과 친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읍니다

고객님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이용하시면서 홈피에서 자주 뵙기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