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님의 글입니다.

:푸른교통 기사분들 넘넘 친절하세요. ^-^
:부산에 살다가 양산(서창)으로 이사를 온지 5년이 됐는데.
:부산 기사분들 퍽하면 짜증이고 말붙이기 어렵고 빨리 안내린다고 화를 많이 내시거든요. 그분 나름대로 힘드는건 알지만 좀 심하다 싶게 많이 그러세요.
:서창쪽 기사분들(247번-삼신교통 하고 2000번-푸른교통)은 오히려 이상하다 쉽게 넘 친절하시거든요.
:차 서기전에 일어난다고(특히 노인분들) \\"제발좀 차가 서면 일어나세요\\"이러시거든요.
:^^ 그런거 보면 너무 기분 좋답니다.
:근데 불만인 점은...
:2000번 좌석이 넘 따닥 붙어서 오래 있기가 불편해요.
:노포동서 2100번을 보면 부러워 죽겠어요...
:2000번도.. 2100번 처럼만 된다면.. 으흑흑
:정말 부러울게 없을꺼예요..


안녕하세요..
2000번팀장 이 창훈입니다..
고객님의 칭찬에 감사드리며... 승무원들도 고객님의 칭찬에
보람을 느낌니다...

유미님
승무원의 입장에서는 고객이 제일 중요합니다..
고객친절서비스는 승무원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책임과 의무를다하지 못하는 승무원은 자질부족....^^*

유미님
의자의 불편함은 회사에서도 인식하고 신차츨고시 차내시트수를
줄이면서까지 공간확보와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버스의 시트를다 개조할려면 상당한 금액이
소요됩니다..

유미님
이점 이해해주시고 지속적인 이용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