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통 승무원 여러분 air-bus가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어느듯 2004년을 마감하고,
2005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여러분 가정과 직장에 대화가 충만하고
노사간에 윈윈 시스템이 구축되어
상생의 노사문화가 형성되길 바랍니다.

올 한해 사회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제일 기쁜일은 국민들이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표현하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갖기를 희망하면서
올 한해 승무원들의 안전의식으로 사고 수가 줄었다는 것
또한 기쁜일 입니다.

우리주의에 안전의식 불감증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 모든것이 운전자의 마음가짐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신호위반 사례가 많다는 것입니다.
내년에는 신호위반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푸른교통 승문원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운전자가 되어
교통문화의 꽃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푸른교통 경영진에게 바라는 점은
고객들을 위하여 많은 연구와 논의를 하고 있지만,
정작 고객들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 여론조사는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버스 구입의 경우도 차종, 좌석 수, 편의시설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거쳐 함께 나눌길 원합니다.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함으로
이미지 브랜드 가치를 높여 주길 기대합니다.

이 지면을 빌어 이창훈 팀장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전에 리필을 달지 못해 미안합니다.

이창훈 팀장님 자유게시판에
고객에게 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주길 바랍니다.

질 높은 서비스에는 그에 따른 고객들의 의식도 함께
동반해야 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air-bus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