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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12번 기사님!!
관리자
아자님의 글입니다.

:4월 16일 오늘,
:저는 5시쯤 부대앞에서 12번 버스를 탔습니다,
:그 버스 번호는 8308번입니다,
:그 기사분은 사람이 다 타기도전에 막 출발을 서두르고,
:할머니께서 짐을 들고타셔서 자리에 짐을 갖다놓고 차비를 내겠다고했더니 기사님은 그냥 내고 들어가시라고 그러셨습니다,
:또, 운전도 험하게 하셔서 서있는 손님들 표정도 좋아보이지도않고 이리저리 비틀하셨습니다,
:그리고 클락션을 심하게 누르셨습니다
:거의 1분에 몇번씩 빵빵거리시고,
:버스를 탔지만 그렇게 심하게 빵빵거린건 첨이였습니다.
:그리고 앞에차가 끼어들고 그럴때마다 심한 욕을 계속 하셨습니다,
:손님들이 버젓이 있는데 그렇게 욕을 계속하시는걸보니 정말 보기 안좋았습니다,
:학교때문에 매일같이 12번을 이용합니다,
:물론 12번 노선이 길도 구불구불하고 그래서 어쩔수없다능것도알지만 그렇다고 계속 지속되면 승객들이 그 버스를 타고싶어할까요?
:버스는 기사분이 얼굴인데,
:욕설을하시고 험하게 운전을 하신다면 어떻게 이용을하겠습니까,?
:이런건 승객을 위해서라도 빨리 고쳐주셨음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2버 노선팀장 이창훈입니다.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려 고객님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고객님
저희 푸른교통은 항상 대고객친절서비스를 위해 전승무원이
노력하고있습니다만 아직까지 미흡한점이 많이 있습니다.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을 통해 개선해나갈것을 약속드리며...

고객님
푸른교통 많이 이용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이용시 불편 및 개선사항, 친절 및 불친절사례를 홈피에 올려주시면
승무원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좋은교육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고객님
해당승무원은 철저한 교육을 통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하고,
모든 승무원이 항상 승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객님의 지적에 감사드리며,...

고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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