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건의 보다는 오늘 아침 감동을 받은 내용을 말씀드리며 감사하다는 표시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요즘 저는 사업상 거의 매일 부산(06:40)을 출발하여 마지막 22:00울산을 출발하는 푸른교통버스를 애용하는 고객입니다. 나를 매일 사업에 지장없도록 이동시켜주고 차안에서 피곤한 몸을 쉴 수 있는 쉼터로 이용하기에 감사하는 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은 좌석에 앉으려는데 모든좌석이 안전밸트가 매여져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물론 그전에도 한두번 본 것 같은데 느낌은 오늘과 같지 않아서...) 이걸 보면서 이것이 회사의 방침인지? 기사님 개인이 해놓으셨는지? 알 수 없지만 \\"안전을 위해 안전밸트를 매세요\\"라는 말 보다는 안전밸트를 매 놓으면 자연스럽게 안전밸트를 매게됨으로서 \\고객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니 가슴이 뿌듯함을 느꼈기에 기분좋은 아침 출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느낌을 \\"고객에 대한 작은배려가 고객의 생명을 지킨다\\"라는 문구를 적어봅니다.
저도 \\"고객님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 고객님의 행복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기에 이렇게 느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