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 7시 5분 울산행 버스를 타려고 노포동에서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출발 시간을 넘어가면서도 아무런 얘기도 없이 5분차가 증발해버렸습니다. :비도 오고, 아침 출근길에 버스를 타려고 아침 일찍 일어나 왔는데 거의 30분 가량을 길에 서서 버려야했습니다. :실수일 수 있지만 왜 버스가 없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도 없이 그냥 그대로 넘어가는 것은 매일 아침 2100번을 이용하는 손님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봅니다. :오늘 정말 화가 났습니다. 고속버스만 신경쓰지 마시고 시외버스에도 신경좀 쓰세요.!! 1127번보다 돌아가지 않아 즐겨 이용하는데 이런식이라면 더이상 2100번을 이용할 이유가 없네요!!
답변:대단히 죄송합니다. 당일 저희 승무원이 종전 배차표로 착각하여 지연 운행하게 되었으며 10/24일부터 운행시간이 일부 조정 시행하여 07:23분 출발차량 이 07:05분으로 변경한지 이틀만이라 신입인 대무기사가 실수한 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추후 부터는 이런일 재발생되지 않도록 종사원 교육과 더불어 철저한 아침 점호를 실시토록 약 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