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태님의 글입니다.

:오늘 부산서 12시 반차타고 울산 왔네요 근데 요즘은 자리도 선착순으로 맘대로 앉는게 아닌가봐요 빈자리가 있는데 기사분이 거기 앉지말라더군요 전화로 두자리를 맡아놓라는 내용의 통화를 하고 사람들 못앉게하고 열명가량 서서 갔네요 아니면 20 분 기다리라네요 그시간 바쁘고 피곤한건 다 똑같지 않나요 아무리 학연 지연 중시하는 나라라지만 버스타는거 까지 참 ~ 이러니 기사폭행에 욕설이 생기는건 아닐지요 비싼요금만 떠안겨주지마시고 질높은 서비스는 바라지도 않네요 기본사항이라도 쫌 준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노선과장 백주영입니다 .

저희 푸른교통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승무원의 교육을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하겠으며, 모든 고객님께서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이용할수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