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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아무리 전화통화라도 그렇죠.
관리자
이난경님의 글입니다.

:오늘 아침 10시 30분쯤에, 5일 토요일에 잃어버린 지갑이 있어서.
:여쭤보려고, 혹시나 전화드렸는데,(울산쪽으로 전화드렸습니다)
:전화받으신분이 남자신건 알겠는데요,
:다른 버스회사 상담사분들은 굉장히 친절하시고, 나긋나긋하신데.
:왜그렇게 쌀쌀맞게 대답하시구, 거기다 말도 다 끝나기전에
:통화를 끊어버리시더군요.
:
:솔직히, 지갑잃어버리면 누구나 다 머리가 멍하고,
:정신없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물론 잃어버린 제가 잘못한거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상냥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
:아무리 얼굴이 안보인다고, 목소리가 자신보다 어리다고
:막, 대하고 그런건 아닌거같은데요,
:기분이 굉장히 불쾌했었거든요.
:좀 시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선과장 백주영입니다.

답변이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울산 및 부산 전직원에게

고객의 마음으로 다가서서 최대한 친절하게 상담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쌀쌀한 날씨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