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1자 - 8339 이야기
air--bus
얼마전 울산 롯데백화점에서 탑승하여 서창까지 간 적이있다.
서창까지 가는 동안 승무원은 한번도 승객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한 여승객이 탑승했는데..
승무원에게 환승시스템이 되냐고 물었다.
그 승무원은 그 뜻을 잘알지 못하고 네.. 라고 답했는데
여승객은 화가 났다.
환승적용을 위해 앞전버스에 카드를 찍고 왔는데 환승적용이 되질
않아 화가 났다.
그러자 실랑이가 벌이졌고,
승무원은 공업탑 로타리에서 동전으로 환불해주고 내려주었다.
(그것도 도로 한가운데서... 이해가 되지 않음)
난 앞자리에 있었는데.. 여승객이 내리는 순간 많은 차들이 손살같이 지나갔다.
위험한 순간이었다.
그리고 법원을 지나서는 차선도 지키지 않고 신호를 계속 무시하면서 운행을 한다.
예전엔 볼 수없는 모습이다.
그리고 환풍기에 묻은 먼지는 어떤가?
2100번을 담당하는 책임자에게 묻는다.
환승시스템에 대한 교육은 하는지?
말로만 친절교육을 하는지?
신호지키기 그리고 차선지키기를 정말 교육한다면은
왜 달라지지 않는가?
마지막으로 승무원 표찰까지도 본인 것이 아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승무원표찰을 달지 않는 것은
누구의 책임인가?
성실한 답변부탁합니다.